기자] 아이돌들이 오는 설 연휴에도 달린다.
‘아육대’ 녹화 일정이 잡혔다. 18일 가요계에 따르면 MBC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녹화가 내년 1월 18~19일 진행된다. 이틀간 촬영을 진행하고, 설 연휴 전파를 탈 예정.
이번 ‘아육대’에도 국내 정상급 아이돌부터 갓 데뷔한 신인 팀까지 대거 참여, 프로그램을 꾸민다. 이에 각 기획사들은 녹화 일에 맞춰 일정을 조율 중이다. 촬영이 진행될 장소와 경기종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