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워어어 예...
너 아까 나한테 왜 그랬어?
워어어...
너 또 왜 그러는데...
예...
내가 도대체
어디까지 맞춰야 돼?
넌 맨날 그런 식이야...
됐어,
uh,
나 갈게...
너는 뛰쳐나가
차 문을 부술듯이
닫으면서
난 머리를 처박고 한숨쉬어,
핸들을
안으면서...
이런 광경이
너무 익숙해, 이젠.
웬만한 싸움에는
상처도 잘 안나,
이젠...
명품 쇼핑할 때처럼
너무 깐깐해, 네
기준은
한번 화내면
뒤끝 장난아니야,
적어도 2주는 가니까
난 성격이 너무 물러서
넌 항상 말해,
남자니까 뒤로 좀 물러서...
부담돼,
네가 내게
결혼을 보채는 것도,
난 달인처럼
대화 화제를 돌리는 법도
많이 늘었어...
넌 항상 추격하고 나는
도망쳐.
솔직히 말할게, 난 아직 준비
안 됐어...
지쳤어, 조금...
널 향한 사랑은 도금이
벗겨진 반지처럼
빛이 바랬어...
오늘은
이별을 말해야 될 것 같아...
지겹거든.
너랑 다툴 때마다
항상 하는 말...
내가 죽일 놈이지, 뭐,
우리가 어긋날 때면...
전부 내 탓이지, 뭐,
마치 죄인인 것처럼...
난 한걸음 물러서서
아무 말도 안 해...
완벽한 너한테
난 항상 부족한 사람인걸...
처음엔 쉬웠어,
너와 함께라는게
난 너를 위해 내 자신을
숨기고 또
지웠어...
사랑에 취해 네게
기대고
너란 퍼즐에 날 억지로 맞춰
끼웠어...
하지만 이제 나
지쳤어... 네가 만든 내게
난 숨이 막혀오는데 넌
점점 더 내게
바라는게
많아졌어...
마찰이 잦아졌어...
네가 사준 구두굽처럼 사랑이
닳아졌어...
네 잔소리는
넥타이처럼 내 목을 조여서
날 얌전하게 만들었지... 하...
그래서 그게 좋아
보였어...
그때 내 속은
한참 뒤틀리고 꼬였어...
지금 난 널 만나기 전에 내가
너무 고파...
이미 우리 사이
권태란 벽은 너무 높아... 오...
내가 더 잘할게, 잘 할게 하며 발악했던
나지만
오늘은 말할래,
이것이 너와 나의 마지막이란걸... Girl...
내가 죽일 놈이지, 뭐, 우리가
어긋날 때면...
전부 내 탓이지, 뭐, 마치
죄인인 것처럼...
난 한걸음 물러서서
아무 말도 안 해...
완벽한 너한테 난 항상
부족한 사람인걸...
내가 잘 할게...
내가 잘 할게란 말,
이제 두 번 다시 안 할게...
이 말, 안 할래...
너를 사랑해란 말,
이제 두 번 다시 안 할게...
내가 잘 할게...
내게 잘해달란 말,
이제 두 번다시 안 할게...
이 말 안 할래...
그동안 참아왔던 이별을
오늘은 네게 말할래...
I don't wanna say no more...
내가 죽일 놈이지, 뭐, 우리가
어긋날 때면...
전부 내 탓이지, 뭐, 마치
죄인인 것처럼...
난 한걸음 물러서서
아무 말도 안 해...
완벽한 너한테
난 항상 부족한 사람인걸... 음...
하!
우...
I don't wanna say no more...
I don't wanna say no more...
You don't have to say no more...
I don't wanna say no more...
예... 워어어 예...
너 아까 나한테 왜 그랬어?
워어어...
너 또 왜 그러는데...
예...
내가 도대체
어디까지 맞춰야 돼?
넌 맨날 그런 식이야...
됐어,
uh,
나 갈게...
너는 뛰쳐나가
차 문을 부술듯이
닫으면서
난 머리를 처박고 한숨쉬어,
핸들을
안으면서...
이런 광경이
너무 익숙해, 이젠.
웬만한 싸움에는
상처도 잘 안나,
이젠...
명품 쇼핑할 때처럼
너무 깐깐해, 네
기준은
한번 화내면
뒤끝 장난아니야,
적어도 2주는 가니까
난 성격이 너무 물러서
넌 항상 말해,
남자니까 뒤로 좀 물러서...
부담돼,
네가 내게
결혼을 보채는 것도,
난 달인처럼
대화 화제를 돌리는 법도
많이 늘었어...
넌 항상 추격하고 나는
도망쳐.
솔직히 말할게, 난 아직 준비
안 됐어...
지쳤어, 조금...
널 향한 사랑은 도금이
벗겨진 반지처럼
빛이 바랬어...
오늘은
이별을 말해야 될 것 같아...
지겹거든.
너랑 다툴 때마다
항상 하는 말...
내가 죽일 놈이지, 뭐,
우리가 어긋날 때면...
전부 내 탓이지, 뭐,
마치 죄인인 것처럼...
난 한걸음 물러서서
아무 말도 안 해...
완벽한 너한테
난 항상 부족한 사람인걸...
처음엔 쉬웠어,
너와 함께라는게
난 너를 위해 내 자신을
숨기고 또
지웠어...
사랑에 취해 네게
기대고
너란 퍼즐에 날 억지로 맞춰
끼웠어...
하지만 이제 나
지쳤어... 네가 만든 내게
난 숨이 막혀오는데 넌
점점 더 내게
바라는게
많아졌어...
마찰이 잦아졌어...
네가 사준 구두굽처럼 사랑이
닳아졌어...
네 잔소리는
넥타이처럼 내 목을 조여서
날 얌전하게 만들었지... 하...
그래서 그게 좋아
보였어...
그때 내 속은
한참 뒤틀리고 꼬였어...
지금 난 널 만나기 전에 내가
너무 고파...
이미 우리 사이
권태란 벽은 너무 높아... 오...
내가 더 잘할게, 잘 할게 하며 발악했던
나지만
오늘은 말할래,
이것이 너와 나의 마지막이란걸... Girl...
내가 죽일 놈이지, 뭐, 우리가
어긋날 때면...
전부 내 탓이지, 뭐, 마치
죄인인 것처럼...
난 한걸음 물러서서
아무 말도 안 해...
완벽한 너한테 난 항상
부족한 사람인걸...
내가 잘 할게...
내가 잘 할게란 말,
이제 두 번 다시 안 할게...
이 말, 안 할래...
너를 사랑해란 말,
이제 두 번 다시 안 할게...
내가 잘 할게...
내게 잘해달란 말,
이제 두 번다시 안 할게...
이 말 안 할래...
그동안 참아왔던 이별을
오늘은 네게 말할래...
I don't wanna say no more...
내가 죽일 놈이지, 뭐, 우리가
어긋날 때면...
전부 내 탓이지, 뭐, 마치
죄인인 것처럼...
난 한걸음 물러서서
아무 말도 안 해...
완벽한 너한테
난 항상 부족한 사람인걸... 음...
하!
우...
I don't wanna say no more...
I don't wanna say no more...
You don't have to say no more...
I don't wanna say no more...
การแปล กรุณารอสักครู่..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