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걸그룹 카라 한승연이 과거 셀카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 녹화에서는 한승연이 게스트로 출연, 진솔한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날 한승연의 과거 학창 시절 사진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앳된 얼굴로 안경을 쓴 채 모범생 면모를 물씬 풍기는 '모태 미녀' 한승연의 자태가 남성 패널들을 열광케 했다.
유재석은 "원래 예쁘기도 하지만 저때도 진짜 예쁘네"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고, 김구라 역시 "천연 미인이다"고 찬사를 보냈다.
한승연은 "사진 찍을 당시 고1 이었다"고 밝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초등학생인 줄 알았다"며 한승연의 타고난 동안 외모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허지웅은 "유치원생인 줄 알았다"며 유재석의 반응을 뛰어넘는 폭발적인 리액션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오는 5일 오후 8시 4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