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성격은 타고난 것이든 후천적인 것이든 쉽게 고쳐지지 않습니다. 기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기에 최고의 배우자조건으로서 내 성격과 기질과의 조화는 대단히 중요합니다. 너무나 다른 성격과 기질이 그 다름으로 인해 오히려 플러스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면 아무 문제없겠지만, 그 반대일 경우엔 심각한 결과를 야기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데이트 중에 내 성격과 기질과 너무 동떨어진 면이 드러난다면 그 부분을 내가 충분히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는지, 아니면 나중에 그로 인해 큰 갈등과 다툼이 초래할 위험성이 있는지를 신중히 가늠해보아야 합니다. 물론, 내 스스로 변화되고 고칠 수 있는 습관과 성격으로 인한 갈등과 충돌이라면 얼마든지 그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봐도 좋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