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이 9월 발매를 예정했던 정규 앨범을 연기한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각종 매체를 통해 재충전의 시기를 갖기로 결정했고, 멤버들 역시 정규 앨범인 만큼 추가로 신곡 작업을 하고 싶다는 의견을 전해와 국내 방송을 위해 비워놓은 3주 정도의 시간을 재충전 및 신곡 작업을 위한 시간으로 활용한다고 밝혔다.
빅뱅은 그동안 매달 신곡 발표와 더불어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쉼 없이 달려왔다. 그동안 각종 방송 프로그램 출연 및 음원차트, 방송차트 올킬을 기록하며 열정적은 활동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빅뱅의 지드래곤, 태양은 광희와 팀을 이뤄 ‘무한도전-2015 영동고속도로가요제’ 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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