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 순국 장소' 논란도 마찬가지다. 논란이 되자 청와대는 부랴부랴 청와대 홈페이지에 올린 경축사 전문엔 하얼빈은 뤼순으로 고치는 촌극을 벌였다. 순순히 잘못을 인정한 셈이지만, 공식적인 사과나 유감 표명은 없었다. 건국절 논란 역시, 16일 오전 청와대 대변인의 ""어제 대통령 말씀은 말씀대로 이해해달라"는 동문서답으로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안중근 의사 순국 장소' 논란도 마찬가지다. 논란이 되자 청와대는 부랴부랴 청와대 홈페이지에 올린 경축사 전문엔 하얼빈은 뤼순으로 고치는 촌극을 벌였다. 순순히 잘못을 인정한 셈이지만, 공식적인 사과나 유감 표명은 없었다. 건국절 논란 역시, 16일 오전 청와대 대변인의 ""어제 대통령 말씀은 말씀대로 이해해달라"는 동문서답으로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