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일본 리바이스에서 발매했던 복각판의 모습이다. 이점을 가장 먼저 적는 이유는 어디까지나 이 제품이 "아마도 그러했으리라" 란 상상의 결과물이기 때문. 1906년 샌프라시스코 지진으로 인해 리바이스 본사에 있던 자료가 유실되었기에, 그 이전 제품에 대한 레플리카들은 광산 유적 등지에서 발견되는 유물과 역사적 변천에 대한 연구, 그리고 모든 빈 틈을 매꾸는 방법론인 '상상'을 토대로 만들어지고 있다. 이 레플리카는 그런 방법들의 결집물로, 레플리카가 만들어질 당시 가장 오래된 진본(1880년형)을 기준으로 1873년 이후에 등장한 요소들을 탈락시키며 가장 원시적인 형태를 추론하는 방법으로 제작되었다. 다만 현시점(2011년 2월)에서 이 레플리카는 틀린 고증의 결과물로 남았다. 1873년 진본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새로이 발견된 1873년형 진본은 인디고 염색이 담겼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