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연히 자리가 나고 친구랑 자리다툼을 할 때
한국은 보통 다툼없습니다 ㅋ 짐이 더 많은 친구가 앉게 하거나 성별이 다르면 여자가 앉습니다.
나이가 다르면 그때 그때 다릅니다
2. 뛰어가는 앞사람 따라가기
이건 저도 이해가 안되네요..ㅋ 아직 안온적은 없었고, 이미 지하철이 출발해서 놓친 적은 있었습니다
3. 내 핸드폰을 힐끔힐끔 쳐다보는 옆 사람
이것도 이해가 안되네요; ㅋㅋㅋ 내꺼보기도 바쁜데... _;;
4. 문이 열린 BTS 타야하나 말아야하나
이미지가 부산지하철 이미지네요 ㅎ 부산사람이신지?..ㅋ 한국에선 문이 열려있는 상태라면 최대속도로
뛰어봅니다. 앞에 지하철운전하시는 기사님이 플렛폼을 계속 주시하고 있으므로 기사님이 판단하십니다ㅋㅋ
허락하신다면 문은 계속 열려있고, 허락하지 않았거나, 미처 확인하지 못했다면 문을 닫아버리시겠죠..
5. 앞 사람이 BTS 개찰구를 못 지나갈 때
한국은 개찰구가 많아서 앞에서 못지나가면 옆에 개찰구를 이용합니다. 다만 버스처럼 교통카드 입력기가
1~2개인 경우는 자신의 카드가 인식되지 않으면 옆으로 비켜서 뒷 사람들을 먼저 사용하게 해주는 것이 예의입니다. 지하철의 경우도 마찬가지지만 개촬구가 많아서 굳이 뒤에서 기다리진 않습니다..
6. 앞에 앉은 사람이 이상하게 쳐다볼 때
음.. 이건 잘 모르겠네요 ㅋㅋ 태국 놀러갔을 때 그런적은 없었던거 같은데; 한국에선 맞은 편에 앉은 사람이
쳐다본다는 것은 자칫 예의에 어긋난 행동이나거 불쾌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특히 남자와 남자가 서로
마주 앉아서 쳐다보고 있다고 하는 것은 폭풍전야를 의미합니다.. 서로 성별이 다른 경우에는 여성은 매우
불쾌하게 여기고 사과를 요구할 수도 있고, 남성은 대부분 상대여성이 예쁘다면 자신에게 관심이 있나? 라고
생각하며 김치국을 마시고 있을 것 같네요..ㅎ
다 쓰고 나서 보니 제가 이걸 왜 썼을까요?...ㅋㅋ 다들 알아보지도 못할듯...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