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라임 달인 화나,피타입 등의 가사를 보고는 "그냥 라임 떡칠"이라거나 "너무 라임에만 치중" "국어사전 다 외우면 나도 화나만큼의 라임 구사 가능" 이라고 헛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보았으면 좋겠다..
만약 이 분들의 표현력, 가사에 내포된 메세지와 그들만의 철학이 날 당기지 않았다면 애당초 이 분들의 음악에 빠지지도 않았을 것이다..
라임을 대량으로 넣었다는 이유로 말도 안되는 트집을 잡는 사람들은 자기가 생각해도 어이가 없지 않을까 싶다..
아무래도, 실력 서열은 몽땅 갖다 버리고 얼마나 더 진실된 가사를 적을 지, 얼마나 듣는 사람들에게 더 맛 좋게 랩을 선사할 지나 고민하는 자세를 가지는게 제일 나을 듯 하다..
여러가지 스킬들을 자기 취향에 맞게 "자기 알아서" 잘 섞어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