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신선하다고 느낀 랩은 무엇인가?
비와이의 ‘Shalom’을 듣고 특이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300m 멀리서 음악이 나와도 비와이 랩이라는 걸 알 수 있을 정도로 자기 톤을 확실히 갖고 있는 친구다. 비와이, 탐난다.
비와이의 플로는 그 누구도 따라 하기 힘들 것 같다. 씨잼도 잘한다. 씨잼은 에 마실 나온 느낌이다.
씨잼은 여유가 넘쳐흐른다. 에 놀러 나와 느긋하게 랩하고 가는 느낌이다. 공원 한 바퀴 산책하고 가는 느낌이랄까. 지금 우승 후보로 비와이, 씨잼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