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김현주 과거 러브스토리? 결혼까지..
[코리아데일리 정다미기자]영화 `군함도`에 출연을 확정한 배우 소지섭과 김현주의 재결합설이 온라인커뮤니티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과거 열애설과 결별설이 많이 화제가 되었던 김현주와 소지섭이 ‘잘됐으면 좋겠다’라는 글이 게재 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측근에 따르면, 김현주가 과거 연인인 소지섭을 잊지 못해 가슴앓이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하지만 양가의 완강한 반대와 김현주의 어머니가 소지섭을 탐탁지 않게 생각한다고 알려지면서 결국 이별을 맞이할 수밖에 없어 안타까움을 샀다고 한다.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그냥 친구로 지내자"며 몇 차례 헤어진 일도 있었으나, 필리핀에서 ‘밀회의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고 한다.
소지섭은 과거 어린 시절부터 힘들게 자랐으며, 고등학교 때부터 돈을 벌기 위해, 유흥업소 웨이터부터 많은 아르바이트 했다고 한다.